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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수감자들과 한국 피랍자 맞교환해야"
부천 종교·사회시민단체 사태 해결촉구 성명
2007년 08월 02일 (목) 00:00:00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석왕사,지평교회,여월동 성당,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민주노동당 부천시위원회 등 부천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정계 등 40개 단체는   아프간 피랍 한국인과 관련해“ 한국정부는 열쇠를 쥔 미국과 직접 협상하여 인질-포로 교환방식을 통한 사태해결에 나설것”을 촉구하며 5개항에 걸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7월 19일 한국인 23명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의하여 피랍되어 2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살해되고 아직도 21명이 죽음의 문턱에서 억류되어 있다.”며 “ 나토를 비롯한 다국적군의 침략과 종교적인 선교상의 일부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이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라고 규탄했다.

이들 단체는 “특사 파견 등 한국 정부가 벌인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희생자가 발생하는 등 실효적인 성과가 없는 가운데 억류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또다시 희생자가 다수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는 위기상황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 문제해결의 핵심은 탈레반이 요구하는 탈레반 수감자들과 인질들의 맞교환이며 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권한은 미국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피랍사태는 미국의 아프간침공과 이에 따른 한국정부의 파병에 원인이 있다”며 “미국중심의 대테러전략이 오히려 테러를 양산하고 있는 현실을 들어 지금이라도 미국과 아프간 정부의 불가원칙에 맞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정부는 “한국정부의 노력을 존중하며 인질들이 즉각 풀려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례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실제로는 ‘포로-인질 맞교환 불가원칙’을 고수하여 무고한 한국인들의 죽음을 묵인하고 있다.“고 비판 하면서 ”미국은 더 이상 한국인의 무고한 죽음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가장 책임있는 당사자로서 포로-인질의 맞교환 불가원칙을 풀고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행동을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우 리 의 요 구

1. 탈레반은 반인륜적인 민간인 납치 및 살해행위를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인도적 견지에서 한국인 인질들을 즉각 석방하라!

2. 미국정부는 실질적인 당사자로서 대테러전략의 수정과 함께 포로-인질 맞교환원칙을 풀고 사태해결의 전면에 나서라!

3. 한국정부는 미국이 인질-포로 맞교환 불가원칙을 풀고 사태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한미간 직접협상 등 실효성 있는 외교적 노력을 집중하라!

4. 노무현정부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 미국중심의 대테러전쟁의 들러리에서 탈피하고 즉각 파병 한국군의 철군을 단행하라!

5. 미국과 아프간 정부는 인질들의 인명살상을 초래할 어떠한 군사작전도 결코 하지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7년 8월 2일

석왕사/고강동성당/여월동성당/성은교회/지평교회/새롬교회/나눔과 섬김의교회/제자교회/생명의 땅교회/드림교회/부천시 사회복지협의회/ 부천시민연합/부천여성노동자회/부천주거연합/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 부천환경교육센터/부천생활협동조합/참여예산부천시민네트워크/부천시민평화통일포럼/부천시민생활협동조합/(사)실업극복부천시민운동본부/민주노총 부천·시흥·김포 지구협의회/전국 공무원노조 부천지부/가톨릭노동사목/부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부천여성회/반미여성회 부천본부/ 새시대 여성회/ 부천학부모연대/ 평화와 자치를 열어가는 부천연대/부천노동문제연구소/ 부천청년회/ 민주노동당 부천시위원회/ (사)나눔과 섬김/부천지역노점상총연합/ 615실천단부천본부/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경기지부/ 전교조 중등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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