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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의 총무과장 "세계속의 부천, 글로벌 부천으로"
2007년 07월 14일 (토) 00:00:0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김영의(부천시 총무과장)

   
▲ 김영의 총무과장
우리시에서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세계 지방도시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보다 역량있는 선진도시 경쟁력을 구축하여 주민 복지에 기여하고자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4개국 6개 도시와 교류중에 있다.

또한 부천시는 국제교류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도시 어린이 그림전, 문화예술단 상호방문 공연, 국제무역박람회 부천기업 참가, 현지 교민의 권익신장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부천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강화하고 부천시민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원화 된 국제교류 추진을 위하여 2006. 9월 미국 베이커스필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고, 교류사업으로 매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15명)와 청소년 어학연수(4주, 32명)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렇듯 부천시는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하여 부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글로벌 부천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교류성과 또한 점차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부천시의 국제자매도시 간 교류성과를 크게 5가지로 집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부천시는 부천세종병원과 민ㆍ관 협력 국제교류사업으로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의 선천성 심장병어린이를 초청하여 무료수술을 하고 있으며 2002년도부터 2006년까지 총 17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찾아 주었습니다. 하바로프스크시에서는 부천시의 의료지원 사업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 혜택은 결국 4만여 고려인과 2백여 한국교민들이 살아가는데 커다란 힘이 되어주고 한민족이라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특히, 하바로프스크시에서는 역사박물관내에 한국문화관을 2008년 5월까지 조성하여 한국바로알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한 하얼빈시도 부천시 종합병원과 하얼빈 아동병원간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선천성 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과 아동병원 의료인 36명을 부천세종병원에서 연수시켜 작은 심장병 수술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주고, 금년에는 하얼빈시와 부천세종병원, 여의도순복음교회, 마디얼ACO빙설발전유한공사와 합동으로 심장병어린이 15명에 대한 무료수술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둘째, 국제교류도시에서 개최되는 국제무역박람회에 부천기업이 참가하여 기업홍보, 수출계약 체결 등 우수상품의 수출시장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6년 중국 하얼빈과 필리핀 발렌수엘라시에서 개최된 국제무역박람회에는 부천의 18개 기업체가 참가하여 37억 8천만원의 수출실적을 거양하였으며, 교류도시에서는 참가 기업체의 현지 적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차량과 통역원을 제공해 주는 등 국제교류 도시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셋째,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중국, 일본, 미국 등 3개국 4개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교류 도시 청소년들과의 친구 만들기로 미래지향적인 교류발판을 구축하고 부천 청소년의 다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호스트 가정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다수의 학부모님들은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넷째, 국제교류도시 문화예술단 상호방문 공연을 통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6년 중국 하얼빈과 일본 오카야마시,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에서 개최된 문화행사에 부천시 전통예술단의 방문 공연을 통하여 현지에 거주하는 교민과 교포 2~4세들에게는 고국에 대한 향수와 고국 사랑을 일깨워 주고 한민족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확고히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다섯째, 국제교류도시에서 거주하는 한국교민과 한국투자 기업인, 교포의 권익신장과 이익 실현을 위하여 부천시는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기업의 기업활동 제고를 위하여 중국 하얼빈시에서는 북경, 상해에 이어 3번째로 하얼빈 한상분회가 2006. 4월 정식 법인으로 등록되어 시정부로부터 행ㆍ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한상회관(1,000㎡)과 조선민족예술관(9,400㎡)을 무상으로 기증받은 바 있으며, 안중근의사 업적을 기리기 위해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기념비 설립, 하얼빈역사 이등박문 저격현장 표시, 주 활동 지역인 조린공원에 표석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베이커스필드시는 국제자매도시협의회에 한국담당 이사를 한국인으로 선임하여 교류창구를 일원화 하였고, 중심가에 6.25 참전 기념비 설치, 「부천시의 날」을 지정 등 한국인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부천시는 앞장서고 있습니다.

부천시는 동북아를 중심으로 한 한ㆍ중ㆍ일 3국과 극동아시아의 범주에 있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 영원한 우리의 우방인 미국 베이커스필드시와 다양한 교류사업을 발굴하여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에게 이익이 가는 국제교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국제교류는 당장의 눈앞의 이익을 쫓는 것이 아니라 먼 미래의 장래를 바라보는 것으로 부천시의 국제교류 사업을 지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대한민국 최고로 가장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부천시청 총무과장 김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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