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대교의 모습.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2004 김영훈 150개에 달하는 유·무인도가 쪽빛 한려수도 바다 위에 보석처럼 점점이 박혀 있는 곳. 호수 같은 바다의 절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동양의 나폴리'라 부르기에 주저 없는 곳. 수

▲ K-6(캠프 험프리) 미군기지와 마주한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大秋里). 팽성읍 출신 설치미술가 최병수씨가 논에 설치한 전투기 모형물 사이로 '이땅은 우리목숨 끝까지 지킨다'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린 영농창고가 보인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팽성읍

부천시는 실업자 및 저속득층을 대상으로 능력개발을 통해 취업능력을 높이고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04년 고용촉진훈련사업' 계획을 밝히고, 자동차정비 등 5개 직종에 대해 오는 2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만15세부터 65세미만의

부천시는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9%를 차지하고 자동차세에 대해 특별징수대책을 수립하고 체납 자동차세의 획기적인 감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003년에서 2004년으로 이월 예상되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152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 가

오는 2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7회 한일 만화가 연하엽서전'이 부천역 문예전시관에서 열린다. 연하엽서전은 1998년부터 한일 만화가들이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기념하고 양국의 만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매년 새해에 마련되는 행사로

"병원 입원 전 산모와 쌍둥이 건강한 상태 진단됐으나 의사과실로 사망했다."(유족측) "정자 하나가 둘로 나누어진 쌍생아 증후군으로 두 태아 모두 소생불가능 상태였다."(병원측) 마산 모 산부인과 병원에서 쌍둥이 태아가 수술 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3신 : 2월 1일 오전 8시11분초등생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부천남부경찰서는 31일 윤모(13.초6)군과 임모(12.초5)군은 모두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1차 부검결과 2명 모두 직접 사인이 교

대덕밸리에서 영업하던 벤처 캐피탈들이 잇달아 문을 닫고 있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대덕밸리 벤처기업들의 자금줄이 꽁꽁 얼어붙게 됐다.28일 대덕밸리창투사에 따르면 KAIST 동문창업관에 소재하고 있던 무한기술투자는 설 전인 지난 15일 지점을 철수시

▲ 울산 남구 무거동 주택가에 위치한 옥현유적전시관 ⓒ2004 우동윤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서 택지개발이 한창 진행중이던 1998년 4월, 일군의 유적이 발견됐다. 연구 끝에 이 유적들은 청동기인 기원전 7세기 경 이 곳에 자리를 잡고 살던 사람들이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달 보는 아리랑 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가

지하철 3호선 연장공사는 수서역과 5호선 오금역을 잇는 것으로 공사 완료 후 서울지하철 3호선, 5호선, 8호선을 갈아탈 수 있어 송파구의대중교통 여건이 더 좋아진다. 또 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는 온수역과 부평구청역을 연결, 대중교통 체증이 심한 부평

▲ 지난해 11월 18일 시정사이버모니터요원 위촉식 ⓒ2004 부천타임즈 양주승 지난해 2003년 11월8일 부천시에서는‘부천시 사이버 시정모니터요원’선발식을 갖고 517명(남349,여168)에게 시정모니터요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천시가 선발한 사이

경남지방경찰청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종 지능적인 불ㆍ탈법 사전선거운동을 뿌리뽑기 위해 청내 선거상황실을 앞당겨 설치하고 본격적인 감시활동 체제로 전환하는 등 제 2단계 선거사범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선거상황실은

▲ ⓒ2004 양주승 ▲ ⓒ2004 양주승

부천시는 다음달 5일까지 정보화교육 자원봉사자 30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 전산관련 교육 유경험자로 컴퓨터 관련 대회에서 수상한 자 ▲ 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강의능력을 겸비한 자 ▲ 학원 등 공인기관에서 컴퓨터관련 교육을 6개월 이상 이수

사라지는 희귀 생물 1일 약 14종 경남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김해와 하동, 합천 등지 경남일원에서 야생동물을 불법포획한 대한수렵협회회원 2명 등 46명을 수호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지속되는 경남지역 밀렵 합천군 가회면 함박리

▲ 한가로운 여수시 일원의 바다. 어민들의 생존터전이 조직폭력배들이 빼앗긴 경우는 흔하게 들려오는 이야기다. 어민들은 자신들의 생존권을 지켜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2004 여수시 거액의 이권이 걸린 마을어업권이 불법으로 임대된 것으로 드러나자 경찰이

▲ 27일 오후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광주전남남북경제교류협의회' 창립 기념식에서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민간남북경제교류협의회' 이수성 이사장 ⓒ 오마이뉴스 안현주 광주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민간차원의 남북간 경제교류를 상설적으로 담당할 교류협의

강원도에도 여성 경찰서장 시대가 열렸다. 홍태옥(51) 신임 태백경찰서장은 25일 “뛰어난 자연환경과 순후한 인심을 간직한 주민들과 힘을 합쳐 청정치안을 유지하는데 헌신하겠다”며 첫 여성 경찰서장으로의 부임 소감을 밝혔다. 여경 공채 1기인 홍서장은

경남 진주경찰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순찰지구대 명칭을 시민들이 친근감을 느낄수 있는 명칭으로 바꾸기로 했다. 순찰지구대 명칭은 시행 당시 방위에 따라 동, 서, 남, 북부지구대로 지칭했는데 획일적이고 딱딱해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명칭으로 변경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