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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한금희 "엄마는 있는 힘을 다해서" |
한금희(부천시민생협 이사장)'4대강공사중단촉구 릴레이 단식농성'18일 차/9월6일8시 저녁식사를 마지막으로, 부천지역 30일간 릴레이 단식의 18일차에 참여하는 나의 마음이 사뭇 긴장되었습니다. 외가와 큰집을 감고 돌던 물줄기가 그렇게도 좋아서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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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구윤미 "선생님 그때 뭐 하셨냐" |
구윤미(전교조 부천중등지회)'4대강공사중단촉구 릴레이 단식농성'17일 차/9월5일9시, 오늘 하루의 유의사항, 해야할 일들을 전달받으며 하루 단식을 시작한다. 정확히 말하면 하루를 다 채우지 못한 몇 시간의 단식이지만...일요일 아침이라 농성장 앞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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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정혜윤 "4대강사업을 왜 반대하냐고 묻거든" |
정혜윤-(풀뿌리부천자치연대)'4대강공사중단촉구 릴레이 단식농성'16일 차/9월4일우리 부천지역에서 4대강반대 천막 릴레이 단식농성을 시작한지 16일을 맞습니다. 벌써 반이 지난거지요. 우리의 이 작은 외침이 얼마나 많은 부천시민들에게 들렸을까? 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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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이창길 "미생물이라도 후손에게 물려 줄..." |
이창길(노점노동연대)'4대강공사중단촉구 릴레이 단식농성'14일 차/9월 2일하루하루 생활고에 지쳐 4대강 사업에 무관심했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서 환경이 파괴되면 인간삶에 어떠한 재앙이 올것이며 생태계의 중요성과 현정권이 얼마나 무서운 삽질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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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백현종 "사람의 욕심주머니" |
백현종(나눔과섬김의교회) '4대강공사중단촉구 릴레이 단식농성'13일 차/9월 1일9월의 첫날을 이곳 농성장에서 보냈습니다.얼마만의 단식이던가! 곡기를 끊는다는건 생명을 건다는 의미. 하루동안의 단식에 이런 거창한 의미를 부여할수는 없을지라도 신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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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류명화 칼럼] "수다로 푼 통일 이야기" |
류명화(6.15경기본부 공동대표/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만나 밥 먹는 동네모임을 8년째 하고 있다.작은 아들 녀석이 초등학교 2학년 때 교실청소 당번을 하면서 만나게 된 동네엄마들 모임이다.처음에는 성적이야기, 학원을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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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길인수"친환경 무상급식은 미래에 대한 투자" |
길인수(부천시민사회단체 협의회 친환경무상급식위원회)지난 2009년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김상곤 후보가 친환경 무상급식이라는 공약으로 당선이 된 이후 2010년 6월 지방 선거에서 많은 단체장 후보들이 친환경 무상급식이라는 공약으로 대거 당선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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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최일남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긴 밤을..." |
최일남(부천노사모 대표 일꾼)'4대강공사중단촉구 릴레이 단식농성'12일 차평소 남보다 식사량이 1.5배이다 보니 배둘래 역시 40인치에 육박하여 언제부터인가 단식을 하면 체중이 감량되지 않을까 예상하면서 노무현대통령보다 투표수도 적은 이박의 4대강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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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김은환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삽질만" |
김은환(부천 노사모/부천새길교회)'4대강공사중단촉구 릴레이 단식농성'11일 차많은 사람들이 지나간다. 간식 시작한 내앞으로 운동하는 사람들...걷는 시민들이 수없이 지나간다. 송내역 만큼은 아니지만....!어떤이는 걸개글씨를 유심히 쳐다보기도하고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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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김영주 "우리 그때까지 지치지 말자" |
김영주(부천YMCA 이사장'4대강공사중단촉구 릴레이 단식농성'7일 차슬프다!우리는 서로의 아픔을 알아주고 들어주고 하는 따뜻함이 있는데.옛날로 치면 백성의 아버지인데왜 대통령께서는 모른체 하시는 걸까?...귀가 어두우신가? 팔이 짧으신가? 우리를 납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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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박종훈 "고향의 강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 |
박종훈(부천YMCA 증경이사장 / 삼화한의원 원장)'4대강공사중단촉구 릴레이 단식농성'7일 차제 고향은 충남 천안시 풍세면 두남리.천안과 온양, 호두로 유명한 광덕으로 둘러싸인 '풍세들' 환촌의 한 구석에 있습니다.저의 동네는 북동쪽으로 산과 경부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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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윤병국 "11일 중앙공원 단식농성장에서 음악회가 열린다고" |
윤병국(지평교회/부천시의원)단식일기-10일차일요일인데도 잠이 일찍 깼습니다. 창밖에 내리는 세찬 빗소리 때문입니다. 밤새 저렇게 비가 내린 것 같은데 천막농성장에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을 분들이 걱정됐습니다. 아침밥을 먹으려고 준비하다가 생각하니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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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김동섭 "안양천은 어떻게 살아났는가?" |
김동섭(부천YMCA 부이사장)'4대강공사 중단 촉구 릴레이 단식 농성' 9일차1. 안양천 살리기 서울 목동에 이사온지 만 10년이 되었다.2001년경부터 주말에 아이들과 자전거로 가까운 안양천을 거쳐 한강으로 가보곤 하였다. 안양천변은 오랫동안 인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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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황인오 "태양 아래 모든 것에 바람은 수의를 입힌다" |
황인오(참여와 개혁실천 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4대강공사 중단 촉구 릴레이 단식 농성' 8일차8월 27일 1,望江村(망강촌)高低烟樹外 多小浦人家(고저연수외 다소포인가)過柳懸帆直 張釐補綱斜(과류현범직 장리보강사)細花漁作浪 凉雨鷺占沙(세화어작랑 량우로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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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유엔이 가장 우수한 제도라고 평가한 주민참여예산제" |
김선환(참여예산부천시민네트워크 운영위원장) 한나라당 유정현 국회의원 주민참여예산제 의무화법 발의유엔이 시민참여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제도라고 평가한 주민참여예산제동네 학교 체육관에 많은 주민들이 모였습니다.시 공무원이 부천시의 예산편성 대하여 쉽게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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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독도가 우리땅인걸 노래방에서나 배울거야? |
서상철(6.15경기본부 공동대표)심각한 상황이 벌어졌다. 국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게 되었다. 독도가 우리땅인걸 노래방에서나 배울거냐고 한 어느 개그맨의 풍자에 너무나 공감이 간다. 개그맨의 웃으게소리 만도 못한 교육부는 개그맨 아이디어 회의실에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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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이택규 목사 "내 국민의 소리를 들으라" |
지평교회 이택규 목사4대강공사 중단 촉구 릴레이 단식 농성' 6일차(8월25일.화요일)오늘부터 초등학교가 개학을 하기에 좀 서둘러 윤국재 선생님과 교대를 하였습니다. 불의한 시대에, 단순한 지식전달자가 아닌 '앞서 살아가는 삶'의 스승으로 살고자 정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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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윤국재 "하루 단식은 너무나 부끄럽다" |
윤국재(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장) 4대강공사 중단 촉구 릴레이 단식 농성' 5일째(8월23일.화요일) 새벽, 쏟아지는 빗소리에 잠을 깼다.이포보에서 농성하는 우리 연구소 회원이 생각났다.얼마나 힘이 들까? 이십년만에 시작하는 단식이다.달랑 하루.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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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백선기 "MB와 토건족들은 야만적인 자연학살 즉각 멈춰라" |
백선기(풀뿌리 부천 자치연대 공동대표)4대강 반대 부천지역 릴레이 단식농성 2일차 일기 "멀쩡한 강을 왜 파헤쳐?", "돈 지랄이야 돈 지랄!". "이건 사기야, 사기..."라고 아침부터 농성장을 지나치는 시민들이 한 마디씩 하셨지요. 저는 이러한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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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오피니언] 이희선 "아리랑 강물 소리에 손대지 마라" |
이희선(부천시민연합 공동대표)4대강공사 중단 촉구 릴레이 단식 농성' 3일째(8월23일.일요일)아침 9시 풀뿌리 부천 자치연대 백선기 대표와 교대를 했습니다. YMCA 김기현 사무총장, 부천시민연합 전대표 손인환 한의원 원장, 부천시민연합 김길주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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