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현장 취재 : 강이종행 권박효원 이정은 기자사진 취재 : 김진석 남소연 기자 ▲ 탄핵안이 통과된데 대해 분노한 네티즌과 노사모 회원 등이 12일 저녁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탄핵 무효를 주장하며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 오마이뉴스 남소

▲ ⓒ 오마이뉴스 이종호 [현장속보] 노 대통령 탄핵안 가결...195 투표, 193 찬성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news) - 취재: 이한기 구영식 손병관 최경준 김영균 이성규 김태형 기자- 사진: 이종호 남소연 기자 [12일 오후 4시55분] 조순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참석차 경남지역을 방문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2일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권 의결과 관련, "앞으로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남아있고 헌재는 법적인 판단을 하는만큼 정치적 판단과는 다를 것"이라며 "결론이 (국회의 탄핵 의결과는)

현직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은 56년의 헌정사상 처음이다. 이로써 노 대통령은 빠르면 이날부터 대통령 권한이 정지되며, 고 건(高 建)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 경위들이 열린우리당 의원들

노 대통령 대국민 사과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2일 탄핵 정국과 관련, "먼저 잘잘못을 떠나 국민 여러분께 오늘과 같은 대결국면의 탄핵정국에 이르게 된 것을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국가최고책임자로서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국민에게 사과했다.노

3월11일 부시민연합, 부천경실련, 부천YWCA 등 10개 시민단체는“나라와 국민을 도외시한 두 야당의 대통령 탄핵발의를 즉각 철회하기를 요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성 명 서 탄핵발의 및 표결추진에 대한 부천 시민사회단체 입장 나라와 국민을

글쓴이: 미국유학생 ▲ ⓒ 뉴스툰 저는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박사과정에 있는 유학생입니다. 탄핵을 바라는 분의 대부분의 말씀이 전부 좃선 지면에 나온 내용이네요...명계남씨가 했던 'x대가리'라는 육두문자... 어떻게 신문에 이런 제목이 나올 수 있을까

오마이뉴스: 고태진 기자 1시간을 넘긴 노무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예상했던 바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동안 노 대통령이 보여줬던 태도에서 더 강경한 면을 보여주었다. 사과를 요구하는 야당에 맞서 오히려 먼저 탄핵을 철회하면 야당과

오마이뉴스: 취재: 이한기 구영식 손병관 최경준 김영균 이성규 김태형 기자- 사진: 이종호 남소연 기자 [현장 속보] 오늘 오전 10시 본회의 소집...대충돌 가능성 [12일 오전 8시30분] 한나라당 '집결용' 의원총회 소집... 의장석 역(逆)점거

오마이뉴스: 김영균 기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시점에서 가진 노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사과가 아닌 말장난이라는 불쾌한 입장을 보이며, 탄핵안 표결을 강행할 뜻을 분명히 했다.한나라당은

노 대통령 "측근 및 친인척 비리 부끄럽다" ▲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자금과 측근비리, 탄핵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04 이종호 노무현 대통령이 "부끄럽고 난감하기 짝이 없다"며 "거듭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국민에

열린우리당은 10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요구하는 여론에 대해 "그런다고 야당이 탄핵안 표결을 철회하겠느냐"며 '무용론'이 대세를 형성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론의 따가운 시선에 부담을 느끼는 표정도 뚜렷이 감지됐다. 각종 여론조사에

▲ 10일 오후 정부종합청사 긴급 국무위원 간담회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회의에 앞서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강금실 법무부장관은 10일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탄핵안 발의와 관련 "대통령의 발언은 선거법 위반사항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법리상 논란의 소

한국갤럽과 조선일보가 수도권의 관심지역 14곳을 선정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부천 원미을의 경우 열린우리당 배기선후보의 지지도가 26.5% 로 한나라당 이사철 후보의 21.9%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열린우리당 배기선 후보와 한나라

오마이뉴스: 김지은. 박효권 기자 ▲ 10일 오전 느티나무 카페에서 교수노조, 녹색연합, 민교협, 민변,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통령 탄핵발의 철회를 촉구하는 시민단체 긴급기자회견'이 열렸다. ⓒ오마이뉴스 권우

오마이뉴스:신미희(sinmihee) 기자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발의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국민들은 반대하는 여론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서도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KBS가 탄핵이 발

취재: 이한기 김영균 최경준 이성규 김태형 기자사진: 이종호 기자 ▲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9일 저녁 노무현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저지를 위해 탄핵안 표결시한인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까지 국회 본회의장에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 지난 28일 경선에서 당선된후 수락연설을 하는 김기석 후보 ⓒ 부천타임즈 양주승 지난 2월28일 부천시 최초로 실시된 상향식 국민공천 투표인단에 의해 선출된 열린우리당 김기석 공천당선자가 9일 중앙당 정동영의장으로부터 공천장을 수여 받았다.중앙당으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 ▲ 김문수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공천재심결정에 대해 "공천심사위의 독립성을 현저히 침해한 행위"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2004 오마이뉴스 이종호 한나라당 운영위에서 지난 8일 공천심사위가 추천한 1차 공천자

▲ 이회창 전후보가 9일 기자회견에서 머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2004 오마이뉴스 이종호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9일 "어제 검찰이 발표한 수사결과를 보고 실망했다"며 "검찰이 정치적 계산을 하고 있다"고 검찰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