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이원희 시민기자'사행산업'이란 표현보다 '레저'란 표현을 사용해 주길 바라는 한국마사회는 개인의 폐가망신이나 도박중독증 예방 보다는 장외지점을 유치해 지방자치단체 재정 자립에 도움을 줄 지방세 걷기에 혈안인 경마나 경정은 곧잘 언론을 통해

부천타임즈: 나정숙 기자 “자원봉사란 누구를 돕는 일이라기보다 오히려 내가 사회 일원으로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위안이 되는 일입니다. 또 활동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많고, 무엇보다 보람을 느낄 때가 많아요. 내 여건이 허락하는 한 계속

아파트의 재산세 과세 대상으로는 건축물 연면적과 대지 면적으로 나눌 수 있다.아파트의 건축물 면적 대상은 다시 세분하여 전용 면적, 공유 면적, 서비스 면적(주로 베란다) 등으로 구분 된다.지난해(2004년) 아파트 재산세를 과세 함에 있어 같은 아파

며칠 전 이른 아침에 알쏭달쏭한 번호가 뜨면서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언니 오랜만이지요? 나 홍oo예요”한다. “응 정말 오랜만이네. 반갑다” 그동안 뜸했던 시간이 길었던지라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얘기가 길어졌다. 그러더니 그가 “사실은 언

부천타임즈: 이선국 시민기자/대학생 '금연구역"'이라는 표시가 무색할 만큼 자욱한 담배연기."과연 내가 서있는 이곳이 금연구역 이란 말인가?" 꼭 나 자신이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가 아니라 요즘 말로 "센스" 매너를 지키자는 것이다. 금연구역 표시가 있

오늘은 좀 생뚱맞은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애증이 엇갈리는 기호품(?)인 폭탄주와 관련된 것이어서 그렇지요. 퇴근길 카페는 ‘제2의 연구실’ …2000년 가을 어느날 저녁, 서울의 한 카페. “삼성전자가 일본을 이긴 비결이 뭡니까? 난공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 어제 '경찰 24시'란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범인들의 잔악한 범죄 행각에 가슴이 놀랐다거나 또는 경찰의 치밀한 작전 수행 모습에 감탄을 했다기 보다는 경찰의 업무 수행 모습에 매우 씁쓰레함을 느끼면서 되려 분기가 탱천하기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지난해 여성문화제 기간동안 열린 재활용 리폼 패션쇼 ⓒ부천타임즈 집에 버리는 물건이라고 내 놓은 물건을 다시한번 들여다 보세요!.정말 쓰레기라는 이름으로만 불릴 물건인가요?다시쓰는 알뜰함 나눠쓰는 따뜻함을 케치프레이즈로

어제(9일 )밤부터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10일)도 조용히 내리는 이 비가 너무나 오랜만에 내리는 비인 듯합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린다고 합니다.농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부치개가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뱀에 대한 무서운 전설을 알지도 못하면서 노란 꽃을 피워낸 후 빨간 열매로 맺히는 뱀딸기풀을 만나러 가지 않겠습니까?”“아까시 향기 그윽한 숲길을 거닐며 아까시 꽃잎을 따 먹고, 샛노란 애기똥

풀피리 불며 오르 내리던어머니 젖무덤 같이 부드럽던 고향 산길 꿈 길이어느 순간 손칼퀴 독초에 깊은 상처로 동강이 났다 그 사이로세월의 물은 흘러고룬 숨을 토해 내더니간신히 튜브로 숨튀운 고향 산길 저 멀리뻐꾸기 우는 소리가슴에 와 앉는다 이 곳을 오

부천타임즈: 정현순 시민기자 “엄마! 엄마 결혼기념일은 언제야?” “응 뭐라구?”내가 엄마에게 결혼기념일이 언제냐고 물어봤다. 엄마는 저 아이가 갑자기 왜 저런 질문을 하지? 하는 표정으로 눈이 갑자기 커지셨다. 커진 눈과 의아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

부천타임즈: 나정숙 기자 ▲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규태)은 성인 재가장애인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5~27일까지 2박3일간 설악산으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설악 한화리조트의 초청으

부천타임즈: 정현순 시민기자 ▲ 어디서 보든 토끼풀은 행복해 보인다.ⓒ정현순 요즘에 길가에서, 공원에서, 혹은 들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토끼풀이다.그 토끼풀이 꽃을 피워 한층 더 은은함을 더해 주기도 한다. 토끼풀 잎이 세개이면 행복이요, 네

이근선(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천세종병원지부 지부장 ) ▲ ⓒ부천타임즈 5월 25일 오후 2시경...혹시나 하고 노조사무실을 올라 갔더니 총무과장, 시설과장 등 7-8명의 직원들이 모여 있었다. 촘무과장이 포장이사로 편하게 이삿짐을 날라 주겠다고 했다.

부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내기로 바쁜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떠난다.부천시 덕유사회 복지관(관장 최유호)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명정보고 학생 76명 등 100여명의 봉사단을 꾸려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무주 작은 마을에

권순호(부천경실련 사무국장) ▲ ⓒ부천타임즈 시민의 강이 완공되어 물이 흐르기 시작한지 벌써 한 해가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처음 물을 흘릴 때 흥분과 걱정이 교차하였는데 지금은 다소 안정되어 가는 시민의 강을 바라보면서 내심 또 다른 꿈을 꾸어 봅니다

부천시 원미구(구청장:김종연)에서는 순천향대학부천병원 의료봉사단(단장:안영훈 안과과장)과 함께 장애우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를 가졌다.의료자원봉사는 건설과 하수유지팀(팀장:이일우외 4명) 팀원들이 동료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의

부천타임즈: 정현순 시민기자 나는 부천 이 마트를 자주 이용한다. 내가 그러는 이유는 넓은 매장에 여러 가지 물건들. 한번 그곳에 가면 웬만한 물건들을 다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편리한 주차시설. 식품도 다양하고 가격도 적당하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부천타임즈: 나정숙 기자20일 오후 3시 현란한 조명과 실내를 울리는 음악소리로 옆 사람의 말조차 알아듣기 힘든 ‘부천 은빛세상 페스티벌’ 현장에서 이 행사를 기획, 총지휘하고 있는 박노숙 오정구 노인종합복지관장을 만났다. [인터뷰:나정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