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 12월 28일(목)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약 100여 명의 수강생이 모인 가운데 경기대 사회교육원 최 운선교수의 '문학과 논술의 사이에서'란 주제로 목요문학 나들이 강의가 있었다.최 교수는 지배적 통념에 대항하는 변증법적 대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1997년 11월경 우리나라 경제가 수렁으로 빠져 들면서 IMF체제로 들어가면서 모든 월급쟁이들에게는 기업의 구조조정이라는 미명아래 명예퇴직을 강요받았었고 국민연금 공단에서도 1998년 10월까지 명퇴를 하는 분들에게는 자신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휴대전화를 충전 시키고 있다가 중간 점검을 하여 보니 딸로부터 부재중 전화가 들어 와 있다. 웬만해서는 우리 부녀는 서로 휴대폰을 하는 사이가 아닌지라 전화 내용이 궁금하여 딸에게 전화를 거려는 사이에 집 전화벨이 울리고 아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 나는 해외 출장을 갈 때에는 항시 칫솔과 치약, 빗, 면도기, 타월, 로션 등을 개인적으로 준비를 해간다. 물론 호텔에 웬만한 것은 모두 구비되어 있지만 그래도 평시 사용하던 도구들이 쓰기에 편하기 때문이다.이번 11월 중

부천타임즈:유재근 시민기자 내가 52세 되던 해인 99년 4월에 호주 시드니로 영어 어학연수를 떠난 적이 있었다. 당시 20여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해보았고 나이도 지긋해진 된 터라 나는 호주에 가서 영어를 가르쳐 줄 선생과 하숙집 주인 그리고 마음에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 11월 30일(목)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약 100여 명의 수강생이 모인 가운데 현 부천 상동 천주교 주임신부이며 시인이기도 한 호인수의 목요문학 나들이 강의가 있었다.호 신부(1947년생)는 ‘차라리 문둥이일 것을’ ‘백령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지인을 통하여서 어렵사리 대학 동창인 K씨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지인을 통하여 들은 K씨의 소식은 그가 얼마 전에 상당한 재산상 손실을 보았다는 것이었다. K씨는 대학시절 재학생이었고 나는 군 제대 후 학교로 복귀한 복학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 요즈음 상호에는 노래방, 볼륨댄스장, 수영장,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탁구장등 기능성 명칭이 붙어 있는 곳이 많은데 이런 장소에서는 단순 그 기능에 충실하여 자신의 기호만을 즐기면 된다. 자신의 취미 생활을 즐기다 보면 그

부천타임즈:유재근 시민기자 ▲ 큰 선운사 여러 절중 하나의 경내 ⓒ유재근 시민기자 11월 5일(일) 부천 상동 백송마을 LG/SK 아파트 부녀회(회장·황세진) 주관으로 단지 주민 24명이 전북 고창군 아산면에 있는 선운산(수리봉 336m) 등산길에 나

부천타임즈:유재근 시민기자요즘같이 자식을 얼마 낳지를 않는 세대에서는 자식을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키우기에 자식들은 자라서 자신만을 귀한 존재로 생각하면서 크고 부모가 피땀 흘려 그 자식을 열심히 가르쳐서 짝을 채워 놓았다고 하더라도 부모의 역할은 거

26일(목) 부천시 복사골 문화센타에서 수강생 약 80여 명을 상대로 조선대학교 인문대 김준태시인이 <'나는 너다, 그리고 너는 나다'의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1990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20세기 멕시코가 나은 최고의 시인 옥따비

[유재근 시민기자]파주 영어마을 맛보기 ▲ 스톤헨지(Stonehenge)ⓒ유재근 시민기자 경기도 파주 영어 마을 입구 광장에는 고인돌 모형의 스톤헨지 플라자(Stonehenge plaza:영국남부 Wiltshire 주(州) Salisbury 평원에 남

99년 4월 초 유화원을 통하여 호주 시드니에서 하숙 생활을 할 곳이 어느 목사님 댁이라는 것을 알고서는 나는 마음에 썩 내키지는 않았다. 왜냐 하면 쉬는 일요일에 교회에 나가달라는 묵언의 압력이 주어질 수도 있고 아니면 그 곳에서 생활하는 중 나를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 우리 남한이 정전협정에 의해 북한과 계속 대치상황으로 되어 있고 그나마 나름대로 밥술을 뜰 수 있는 남한으로서 헐벗은 우리의 이북 동포를 위하여 햇볕정책을 써야 한다는 사실은 인도적 차원에서 지극히 당연한 말이다.하지만 한

부천타임즈:유재근 시민기자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화투(花鬪)는 '송학', '매조', '매화', '흑싸리', '난초' 등의 화초를 월별(月別)로 각 4장에 가치를 부여하여 12개월을 그린 카드를 가지고 노는 오락기구이다.종전의 '민화투', '섯다', '육

사실. 과거에 공무원이라고 하면 박봉에 결혼하기도 힘들 정도로 대우가 아주 열악했었다. 하지만 요즈음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문이 좁아진 반면에 공무원 대우는 거의 기업수준에 올라가 있고 기업 같은 구조조정도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 28일(목)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약 2시간(10:00~12:00)에 걸쳐 80세 김남조 여류시인이 "너를 위하여"란 제하를 '문학의 소명'으로 대체한 강연이 있었다. 김남조 시인은 단순 문학 강연으로만 생각하고 준비 없

▲ 아류 국립해양공원의 슬리퍼 모양의 바위(파도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자연 조각 모습)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 우리 나라의 경상남북도를 합친 크기인 나뭇잎 모습을 띤 대만의 북단 타이페이(臺北) 근교를 3일간 돌아보았다. 대만의 인구는 23백만명으

여성가족부가 20일 브리핑을 통해 해외 성매매의 강력한 단속및 처벌하는 법 제정 및 개정 계획을 밝히며 성매매 근절에 대한 강력한의지를 표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조치로 성매매가 근절 될 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생각을 해본

부천타임즈: 유재근 시민기자 예전의 동사무소는 단지 주민들을 위한 행정업무가 대부분이었으나 지방자치 시대가 열림으로 해서 동사무소 내에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면서 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 차원에서 서예, 배드민턴, 탁구, 공예, 요가,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