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 시청 및 SNS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2023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23.1%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파란 오월의 하늘처럼 어린이들은 심곡천 시민의강 풍경을 어떻게 그렸을까?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동장 오창근) 심곡천가꾸기추진위원회(위원장 박재철)는 5월 18일(토) 오전 10시 심곡천(원미교~심곡천 광장에서 어린이, 초

저는 목수의 아들입니다. 아버지는 제가 중학생 때 감전 사고로 몇 년 동안이나 중환자실에 계셨습니다. 대학은 꿈도 못 꾸는 형편이 되어버렸습니다. 1988년 고졸로 부천의 작은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1994년 450만원을 들고 창업한 조명기업 소룩스가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입당한 설훈 국회의원의 제22대 총선 출정식에 부천을 선거구 사고뭉치로 논란이 된 성추행 전 시의원 박성호,'알선뇌물약속' 혐의와 절도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받고 출소한 이동현 전 부천시의회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다. 고혈압은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하는 사람 중에서도 혈압을 제대로 조절하는 사람은 약 60% 정도에 불과하다. 고혈압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23년,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천시의회 의장 최성운입니다.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모두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뜻깊은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지난해 부천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

밝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선재교육문화장학재단(이사장:양재수)가 제26기(2024학년도 1학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대상: 국내,국외 대학교 재학생. 대학원생은 현 선재장학생으로 2회 이상 선재장학생으로 선발된 자 중 대학원에 진학(재학)중인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 “삶은 곧 기다림이다!”라는 말을 한다.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학교 가기를 기다리고, 졸업하기를 기다리고, 취업을 기다리고, 결혼을 기다리고, 자식을 기다리고, 행복을 기다리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음을 기다린다. 이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 요즘 사람들의 관심은 건강이 압도적이다. 그래서인지 홈쇼핑마다 백세시대를 열어 준다는 건강식품 광고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 선물도 건강과 관련한 상품들을 선호하고 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백세시대이기 때문에 나도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 1908~2006)는 20세기 가장 저명한 경제학자이다. 생전에 총 33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중에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책은 『불확실성의 시대 The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 모든 기구들은 적합한 ‘용도’가 있다. 수저는 밥을 떡 먹는 것이고, 삽은 땅을 파는 것이다. 그래서 삽이 수저를 대신할 수 없고 수저가 삽을 대신할 수 없다. 냉장고는 식품을 차갑게 보관하는 것이고 에어컨은 실내를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이 주신 세상에는 온통 아름답고 신비한 축복으로 채워져 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완전한 세상을 선물해 주셨다.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창 1:27).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은 이 세상에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가 독일 뷔텐베르크 성당 정문 게시판에 ‘95개 조항의 개혁문’을 붙인 것이 종교개혁의 시작이 되었다. 그 이후로 매년 10월 마지막 주일을 ‘종교개혁주일’로 지키고 있다. 2023년은 제506주년 종교개혁의 해이다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 우리가 무엇인가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될 때 두려움이 생기게 된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였다. 가나안땅을 정복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 입구의 땅이 바로 여리고였다. 이곳은 높고 웅장한 성곽

시인, 아동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숙 작가가 10월 15일 부천 교보문고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자신의 이야기를 '꿈은 녹슬지 않는다'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다음은 김명숙 시인의 강연 내용 전문이다.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 한글날(10월 9일)은 올해 577돌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최고 자랑 중의 하나가 바로 ‘한글’이다. 한글은 불과 24개의 자음과 모음으로 11,000개 이상의 문자와 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 이렇게 독창적이고 과학적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0그리스도인으로서 인생을 산다는 것은 단순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의 목적이나 방향도 일반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야 한다. 웨스터민스터 소요리문답(West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 우리 말 중에서 좋은 단어들이 참 많다. 기쁨, 평안, 행복 등등…. 어떤 분은 ‘현금’이란 단어가 제일 좋다고 한다. 저는 ‘잔치’라는 말이 참 좋다. 잔치에는 모든 좋은 게 다 있다. 예수님께서는 예배를 “천국잔치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사는 주민 한 사람이 자기가 기르던 리트리버종 개를 한 마리 잃어버렸다. 그는 이 개를 돌려주는 사람에게 사례금을 주겠다며 광고를 냈다. 그런데 그곳으로부터 약 10km 정도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