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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문화 |
2017-10-30 23: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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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정혼을 기울여 쓴 소설이 채택되지 않았음을 확실히
부인이 요염한 목덜미를 젖히자, 그 부분에서 퐁기는 향냐와 달
으키고 있었고, 노골적으로 드러난 화육도 쾌락의 나머지 불꽃 속
시작했
다운 용모에 마음이 설레면서도 점점 그것이 고통스러워 견딜 수
들어 주면 당장 이 끈도 풀어주고 기모노도 돌려 준다고요.'
마사오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대학중퇴자다. 외모 또한 별볼일 없어
데 이제 적당히 포기하시지요.'
'근처에 생긴 캡슐 호텔에 자러 가겠어요. 아무래도 이런 행위
도저히 넘볼 수 없는 곳에 있는 여배우나 가수의 교만한 미를 파
니 어쩌니 하며 알아듣지도 못할 소리를 목청 높여 떠들어대고 있
는 뒷좌석에서 두 사람을 묵묵히 관찰했다.
운 유방이 이슬이 되고 그 볕은 분홍및의 가련한 유두가 스며들 듯
'나.당신을 진심으로 경멸할 거예요.'
마사오는 웃음을 터트리며 삽입이 되도록 더욱 몸을 밀착시켰
진 빗자루가 서서히 딸려 올라가고 그에 따라 유리코의 양 다리도
마사오는 닳아빠진 장판바닥 위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주간지
러진 머리칼을 다듬었다.
'잠깐.사이즈가 너무 큰가?"
든 것을 유러코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유키 부인은 황급히 사이드보드를 짚으면서 몸을 곧추세우려고
는 꼼꼼하게 따져볼 여유가 없었다. 어쨌든 그를 만나면 시정을 알
다. |
2017-10-30 23: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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